정경진 국민의당 구리시 지역위원장이 구리시 도의원 2선거구(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에 출마했다.정 위원장이 출마한 것은 4월 19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기로 한데 의한 것으로, 정 위원장은 4월 2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공천 신청을 했고, 4월 21일에는 선과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권교체에 부응하고 비정상이고 기울어진 지방 권력을 정상화하기 위해 도의원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출마 계기도 밝혔는데 “그동안 여러 지인과 의논하고
6.1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영순(국) 전 구리시장이 4월 20일 인창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대신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출마 이유 등 출마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자리이기도 하고, 주요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박 예비후보는 ‘6년 전 시장직을 중도 퇴임한 후 두 명의 후임 시장이 구리 시정을 맡아오는 동안 구리시는 활기찬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정체와 퇴보와 혼란을 겪어 왔다는 것이 대다수 시민들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중에서도 특히 정상적으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던 대형 사
[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출마의 변을 보내온 경우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를 원문 그대로 보도한다. 출마의 변은 보도자료와 다르다. 출마자가 자신을 오롯이 소개하는 게 출마의 변이라 ‘출마의 변’을 싣는다. 보도자료를 보낸 경우 출마의 변을 요청해 회신되는 경우만 싣는다. 출마자 사진은 형평성, 공정성 등을 고려해 탑재하지 않는다.(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명단 참조) 출마의 변 전문 보도는 각 출마자당 1회에 한한다. 보도 순서는 도착순에 의한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
차기 총선 나설 듯냠양주시 진접읍·오남읍을 지역구로 둔 박성훈(민) 경기도의회 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4월 20일 박 의원은 “지역발전을 이끌고자 했던 제 열정은 뜨거웠지만 도의원이라는 한계는 언제나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좀 더 큰 정치로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뛰어보고 싶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임기 중 중도사퇴 후 출마는 주민 여러분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다른 훌륭한 분께 맡기고 저는 시간을 가지고 주민들과 지역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꼼꼼하게 준
경기도 시의원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남양주시 ‘사’선거구에 5인 선거구가 도입될 전망이다.그런데 정의당이 ‘사’선거구는 4인 선거구가 맞다는 주장을 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 ‘바’선거구에 출마한 장형진 정의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은 4월 20일 성명을 통해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남양주‘사’ 5인(안)을 강력 비판했다.※ 남양주시의회 선거 ‘바’선거구(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 남양주시의회 선거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읍)논리는 의원 수가 ‘사’선거구에 쏠려있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