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올해 친환경차 지원 물량 대폭 확대 33,046대→47,090대

승인2023.03.16 15:15l수정2023.03.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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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에 따라 친환경차 구매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경우 올해 지원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었다.(33,046대→47,090대)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해마다 지원 물량은 늘고, 지원금액은 다소 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도는 전기차의 경우 올해 승용 34,525대, 버스 1,300대, 화물 7,80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1,180만원, 1억1,200만원, 2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2,485대, 버스 878대, 화물차 7,051대를 지원했다.

수소차의 경우 승용 3,400대, 버스 36대, 화물 5대, 청소차 1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3,500만원, 3억5천만원, 4억5천만원, 9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622대, 버스 10대를 지원했다.

지원금은 어디까지나 ‘최대’ 액수이며, 시군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기차는 위의 차종을 모두 지원하지만, 수소차는 시군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 차종이 있다.

남양주시는 올해 ▲전기차 승용(980만원) 1680대, 버스(1억1,200만원) 70대, 화물(2,060만원) 498대를 지원하며 ▲수소차의 경우 승용(3,250만원) 120대만 지원하고 버스, 화물, 청소차는 지원하지 않는다.

구리시는 올해 ▲전기차 승용(1,080만원) 540대, 버스(1억1,200만원) 10대, 화물(1,900만원) 98대를 지원하며 ▲수소차는 남양주시와 마찬가지로 승용만(3,250만원) 60대 지원하고 버스, 화물, 청소차는 지원하지 않는다.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 국비 지원이 있어서 저 정도 액수다. 전기 승용을 차상위 이하가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원되며, 전기 화물을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가 살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가 추가로 지원된다.

도내 시군은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나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선착순 500대에 한해 대당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친환경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해당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대리점이 해당 시군에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지원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및 도내 31개 시군 2023년도 친환경차 보급계획. 왼쪽 표 전기차, 오른쪽 표 수소차(자료 제공=경기도, 편집=구리남양주뉴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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