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 28.3:1로 접수 마감
최종 평균 경쟁률 15.1:1, 당첨자 발표 3월 30일

국토교통부가 2월 17일 뉴:홈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은 28.3:1, 평형별 최고 경쟁률은 82.4:1(고양창릉 84㎡)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신규 청약모델)이 34.8:1, 일반형 12.1:1로 특별공급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눔형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경쟁률은 고양창릉이 46.2:1로 양정역세권(16.6:1)과 남양주진접2(12.1:1)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한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1:1로 1,798호 공급에 27,153명이 접수했다.

최종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17.4:1, 일반형 6.2:1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고양창릉이 23.7:1, 양정역세권 7.4:1, 남양주진접2 6.2:1을 기록했다.

이번 사전청약은 이번 정부의 청년 서민을 위한 공공분양주택 50만호=‘뉴:홈’의 첫 공급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고 저금리 모기지 혜택을 지원하는 나눔형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연령별 사전청약 접수 결과 20대와 30대가 70.9%를 차지했으며, 청년특별공급은 높은 경쟁률(36.5:1)을 기록했다. ※ 연령별 접수 비율: 20대 22.6%, 30대 48.3%, 40대 15.4%, 50대 13.7%

신청자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3월 30일에 당첨자를 우선 발표하고, 소득·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고덕강일 3단지 사전청약도 있다. 국토부는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고덕강일 3단지 특별공급 접수: 2.27~2.28/ 일반공급 접수: 3.2~3.3·3.6/ 발표: 3.23

뉴:홈 첫 사전청약 최종 접수결과(표=국토교통부)
뉴:홈 첫 사전청약 최종 접수결과(표=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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