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의원, 임시회서 단독 시정질문 지역구 현안 등 질의

승인2022.03.22 11:10l수정2022.03.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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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남양주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하고 있는 김지훈 의원(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김지훈(국민의힘. 진접) 의원이 2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진접 그리고 오남의 현안에 대해 질의했는데, 문화시설 설치, 구도심 대책, 교통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질의와 이에 대한 집행부 답변이다.

Q, 김지훈 의원: 진접·오남 지역에 건립예정이던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사업중지와 관련하여 기존사업부지와 근접한 진접2지구에 입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남양주시의 답변을 받은 바 있는데 현재까지 사업의 방향이 정해지지 못한 이유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A. 문화교육국장: 인구 100만 도시에 걸맞은 문화예술공간을 건립을 위해 진접2지구 1호 근린공원 내에 공연장 등 복합커뮤니티 시설이 입지하도록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였으며, 지난 2021년 10월 제2차 지구계획 변경안에 건축면적 3,300㎡의 공연장 부지를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복합커뮤니티 시설 용지가 포함된 제2차 지구계획 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승인 요청한 결과,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공연장에 대한 세부 위치와 가감속차로 확보 등을 재검토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2022년 상반기 중에 제3차 지구계획 변경안을 승인 요청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 승인 이후 LH에서 수립하는 공원조성계획에 북부 복합공연장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Q. 김지훈 의원: 진접2지구 및 왕숙지구 개발로 쾌적한 주거 및 가로환경, 교통(철도)인프라, 복지·편의시설 등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구도심의 경우 여전히 열악한 주거환경인바, 정주여건 마련 등 격차해소를 위하여 남양주시는 어떠한 복안을 강구하고 있는지?

A. 도시국장: 진접읍은 진접2 공공주택지구,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신규주택, 주민편익시설, 기반시설 등이 신도시 등에 집중됨에 따라 구도심의 인구 유출, 상권 쇠퇴, 도심 공동화 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를 고려하여 우리시에서는 구도심 쇠퇴 진단 및 주변 자원과의 연계 정도 등을 고려하여 남양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진접읍 장현리 외 4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진접읍은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파급력을 고려한 활성화 지역별 우선 순위에 따라 2023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 후, 2024년부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 도시재생사업의 균형적 추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접읍의 경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기 전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을 통해 주변 지역과의 격차를 감소시키고자 중앙부처 및 경기도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하는 ‘2022년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진접읍 팔야리 일원에 대하여 신청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시 대표 구도심 중 하나인 진접읍은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의가 높으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등 우수한 사회적 자본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고, 국도 47호선, 왕숙천, 장현 전통시장 등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이를 활용한 성공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주변 신도시 등 개발에 따른 구도심 쇠퇴방지 및 활성화 지역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Q. 김지훈 의원: 4호선 연장 진접선 개통에 따른 진접읍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반면 신설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은 역을 경유하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미비한 상황인바, 4호선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노선확충 및 노선조정 등의 대책이 있는지?

A. 교통국장: 4호선 연장 진접선 개통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버스 운수업체와 협의한 노선 개편안에 대해서 금년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진접역, 오남역, 별내별가람역과 연계 될 수 있도록 4개 노선을 신설하고 23개 노선을 경로변경 하였습니다.

일부 교통소외지역의 경우 버스통행에 부적합한 도로여건과 버스 회차지, 운수종사자 휴게공간 마련이 어려워 노선검토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대중교통이 다소 미흡한 지역이 있으나, 향후 도로여건 개선 등을 통하여 추가적인 노선검토를 통해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진접선 개통 이후 지속적인 버스 이용 현황 모니터링 및 이용객 의견수렴을 통해 불편사항과 미비점 발생 시 버스 운수업체와 재협의하여 버스노선을 확충해나갈 예정입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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