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의원 “아수라장 같았던 이곳을 한국 최고의 계곡 리조트로 만들었다고 해서 와보고 싶었다”

양 의원, 30일 남양주 청학밸리리조트 방문 승인2021.10.01 09:53l수정2021.10.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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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대 의원 9월 30일 남양주 청학밸리리조트 방문 ©구리남양주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이 지난 30일 남양주시 청학계곡을 방문했다.

조 시장에 따르면 양 의원은 광명시장 당시 폐광을 현재의 관광명소인 광명터널로 만든 바 있는데, 이와 비슷한 성격의 시민 선호 지자체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양 의원은 조 시장 지지자 등이 모인 자리에서 “아수라장 같았던 이곳을 한국 최고의 계곡 리조트로 만들었다고 해서 와보고 싶었다. 이낙연 전 대표를 모시고 오고자 했으나 TV토론이 있어서 제가 선발대로 먼저 왔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경선캠프인 필연캠프에서 총괄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양 의원은 “2010~2018년 광명시장을 하면서 40년 버려둔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했다. 2015년 유료화해서 2016년에는 142만명의 유료관광객이 방문했다”며 광명동굴에 대해 설명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유료화 이후 지금까지 방문한 관광객은 650만명이다.

양 의원은 조 시장을 응원하는 말도 했는데 “조 시장님이 이렇게 큰일을 하고, 때론 저돌적으로 때론 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남양주를 크게 바꿔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로부터 무한 탄압을 받는다는 그런 소식을 접했다. 순탄하게 가면 임기 마치고 끝인데 뭔가 제대로 일을 하고 어려운 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공직자와 시민이 똘똘 뭉쳐 조 시장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저도 배울 점이 있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양 의원이 어떻게 오게 됐는지 설명했는데 “청학계곡이 사회적 관심사잖나. 이리저리 얘기가 되니 한번 보시겠다고 해서 오셨다. 광명하고 청학이 지자체 사업으로는 비슷한 성격의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도 계셨다”고 말했다.

조 시장에 따르면 청학밸리리조트는 현재 완성단계가 아니다. 현재는 목표의 30% 정도까지 달성된 모습이고, 내년에는 50%의 완성도를 계획하고 있다.

50%까지만 해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몇 가지 시행착오의 경우 문제를 바로잡고,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비치3 추가 설치, 아트도서관 개관, 배나무 과수원 조성, 야외 공연장 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장은 비치 인근에 설치돼 영유아 아동을 동반하는 가족의 편의가 예상된다. 배나무 과수원도 새로운 발상이다. 남양주 특산농산물인 배나무를 33그루 심어 1년 단위로 시민에게 분양할 예정인데, 이렇게 하면 더욱 청학밸리에 관심을 가질 거란 게 시의 복안이다.

남양주시의 목표는 더욱 크다. 여름 한철에만 방문하는 청학밸리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 시민이 방문하는 종합 휴양지 느낌의 공간으로 꾸미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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