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8월 13일 가평군 청평면 청평5리 침수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8월 13일 가평군 청평면 청평5리 침수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김은호)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평군 청평면 청평5리 주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주가평지사에 따르면 지사는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가 가장 큰 청평5리 마을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쌀, 라면, 이불 등 생필품을 구입해 13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은호 지사장은 “침수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기여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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