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덕소 폐터널 ‘가장 특이하고 혁신적인 공간 조성’ 지시

승인2020.07.11 09:01l수정2020.07.11 09: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7월 1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조광한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이석영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에는 베이커리 카페 설치될 듯

차후 와부읍 덕소 소재 폐터널 공간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0일 실소국장 전략회의에서 “덕소 폐터널이 가장 특이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8월 개관을 앞둔 금곡동 소재 이석영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에는 베이커리 카페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역사체험관 내에 우리가 지금까지 일상적 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혁신적 개념의 베이커리 카페를 만들어 시민들이 계속해서 또 오고 싶도록 만들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대한 시 대응방안과 와부읍 일대에 여름철 창궐하는 동양하루살이에 대한 지시도 있었다.

조 시장은 “5월 말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나선 이후 많은 직원들과 와부읍 주민들의 협조로 개체 수가 기존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어제 궁촌천 현장을 시찰한 결과 여전히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한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궁촌천에서 올라오는 하천 변 가로등은 전체를 주황색으로 교체할 것과 포충기 높이를 조절할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내년 시의 역량을 총집결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처방식의 변화이다. 통계자료를 보면 쓰레기 배출량이 단독주택보다는 연립주택이나 빌라가 훨씬 많으므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집중돼있는 지역의 지도를 만들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선 내에 스티로폼, 냉매제, 페트병을 부담 없이 버릴 수 있는 큰 쓰레기 용기를 설치해야 한다. 기존 쓰레기 배출 정책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 예산도 이런 방향에 중점을 두고 편성할 것”을 지시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50, 5-608  |  대표전화 : 031) 576-2955, 010-7703-1986
등록연월일: 2014년 12월 5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1127  |  발행인·편집인 : 남성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운
Copyright © 2020 구리남양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