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공원사람들’이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단체부문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화도도서관 동화여행’의 김명옥씨는 개인부문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란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란공원사람들은 묘역정비 및 관리, 추모를 통한 희생자 뜻 기리기, 문화제 개최 등 17년 동안 꾸준하게 민주화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부문 수상자인 김명옥씨는 화도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진행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27일 집무실에서 수상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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