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안녕한 사회를 위한 구리RO 공정 매핑’ 캠페인(사진=구리시)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안녕한 사회를 위한 구리RO 공정 매핑’ 캠페인(사진=구리시)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가 행안부 주관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녕한 사회를 위한 구리RO 공정 매핑’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녕캠페인은 민관 또는 민민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관련 캠페인으로,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해 1, 2차 심의를 거쳐 대상 7개, 최우수 13개, 우수 26개 사례가 선정됐다.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폭염 대비 생수 배포 및 안부 묻기, 소화기 및 심장제세동기 위치에 대한 매핑 지도 만들기, 배려 주차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쳐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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