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콜센터 신규 채용인원 50% 장애인 고용

승인2019.09.16 08:39l수정2019.09.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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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7월 전화번호 120번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을 전원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결원 충원을 위한 신규채용 인원의 50%를 장애인으로 고용했다.

16일 경기도는 "경기도콜센터의 결원충원을 위해 상담사 8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들 가운데 4명이 장애인이다"라고 밝혔다.

장애인 상담사 4명과 비장애인 상담사 3명, 영어상담사 1명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신규 직원들은 9월 16일부터 경기콜센터 상담사로서 정식 근무에 돌입했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7월 1일 ‘120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합의문’ 서명식에서 “현재 경기도 장애인 고용률이 매우 낮은 만큼 상담사 결원자리 충원 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결원 8명의 50%에 해당하는 4명을 장애인분야 상담사로 채용하고, 국가유공자를 현행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대하는 내용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채용인원의 50%를 장애인으로 뽑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 한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라는 것이 민선 7기의 정책 의지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0 경기도콜센터의 1일 평균 상담은 2,800여건으로, 1인 평균 하루 98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 일평균: 2015년 2,909건→2016년 2,914건→2017년 3,031건→2018년 3,053건

120 경기도콜센터는 1년 365일 매일 24시간, 주간 08:00~18:00, 저녁 17:00~01:30, 야간 01:30~08:00 운영하고 있으며, 수어(手語)와 외국어(베트남어, 몽골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상담 지원도 하고 있다.

▲ 120 경기도콜센터 분야별 상담실적 현황 * 여권·민원 등(27.7%), 교통·건설(23.7%), 복지·건강(14.7%) 順(2019.7.30.기준/ 단위: 건)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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