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안전지킴이 7명과 담당 공무원들이 4일 관내 배수로를 정비하고 도로변 환경을 정비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금곡동 안전지킴이 7명과 담당 공무원들이 4일 관내 배수로를 정비하고 도로변 환경을 정비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영재)는 4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을 대비한 배수로 정비와 도로변 환경정비를 했다.

정비 작업에는 금곡동 안전지킴이 7명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마철 배수 취약지 10개소의 도로변 배수로와 집수정 내부를 점검하고 내부에 쌓여있던 흙과 이물질 등을 걷어냈다.

또한 도로변 환경정비를 위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60여개를 수거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작은 것에 지나치지 않는 세심한 예찰활동 및 철저한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겠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비에 참여한 안전지킴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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