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꿈의 학교 ‘로얄툼 꿈의 학교’ 11일 입학식 개최(사진=로얄툼 꿈의 학교)
경기 꿈의 학교 ‘로얄툼 꿈의 학교’ 11일 입학식 개최(사진=로얄툼 꿈의 학교)

[편집자 주] 로얄툼 꿈의 학교가 보내 온 보도자료를 최소한의 편집과정을 거쳐 ‘로컬뉴스’ 섹션 ‘교육소식’에 게재합니다.

경기 꿈의 학교 구리남양주지역 ‘로얄툼 꿈의 학교’가 11일 첫 입학식을 시작으로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로얄툼 꿈의 학교는 구리남양주지역의 최고의 현장교보재인 조선왕릉을 청소년들과 보고 느끼고 대화하는 곳입니다. 어렵고 따분한 역사가 아닌 즐겁고 재미로 만들어지는 신개념 역사교실을 청소년들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님은 축하영상을 통해 “남양주시는 3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지리적 접근성 둘째 수려한 자연환경 셋째 풍부한 역사문화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금곡동에는 최초의 황제인 고종의 홍릉과 최후의 황제인 순종의 유릉이 있습니다. 이는 곧 남양주시가 황제의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금일 개교하는 로얄툼 꿈의 학교 학생들은 우리 남양주의 역사를 체험과 놀이로 재미있게 접하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양주시 전 시장이신 이석우 자유한국당(남양주을) 당협위원장님은 인사말에서 “남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의 현장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꿈의 학교가 만들어져 너무나 기쁘다. 남양주시의 조선왕들과의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꿈의 학교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김한정 국회의원(대리: 곽준규 지역사무국장), 박성훈 경기도의원, 김진희 남양주시의원(진건・퇴계원), 김지훈 남양주시의원(진접)님들은 입학식을 학생들과 함께 해주시며 꿈의 학교 시작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신시현 로얄툼 꿈의 학교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60시간의 로얄툼 꿈의 학교 도전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이제는 모든 역사교육은 로얄툼 꿈의 학교의 도전을 시작으로 변화할거라 믿습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로얄툼 꿈의 학교 교육자들은 청소년들의 신개념 역사교육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파이팅할 것을 다짐합니다. ※ 입학상담 문의: 오석원 사무국장 010-8926-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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