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내 진건체육공원 및 지금 푸른물센터에 국제규격 수준(100× 64m)의 축구장이 각각 조성된다.

경기도의회 이창균(민. 남양주5) 의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진건체육공원에, 내년 하반기에는 지금푸른물센터 지상에 정식경기가 가능한 국제규격 규모의 축구장이 각각 조성된다고 밝혔다.

양 축구장에는 야간에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설치된다. 또 생활체육인들의 편의를 위해 약 50면의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실도 구비된다.

이 의원은 이번 성과가 2016년부터 남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도출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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