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무인과속단속 대폭증가 전년대비 46.2% ↑

경찰청, 도로여건 개선・단속장비 증가・제한속도 하향 등이 원인 승인2018.09.29 14:06l수정2018.09.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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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무인단속 적발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8,472,968건, 2016년 8,092,577건이던 것이 지난해엔 11,836,907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국회 행안위 소속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단속건수는 2016년 대비 46.2% 증가했다.

경찰청은 과속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에 대해 ▲도로여건 개선 ▲단속장비 증가 ▲제한속도 하향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2017년 지역별 적발건수는 경기 2,197,010건, 서울 1,552,239건, 경북 1,020,376건, 부산 919,946건, 인천 918,807건 순이었다.

경찰청의 ‘지방청별 무인과속단속 최다적발 상위 10개소(2015~2017년)’ 현황에 의하면 구리남양주지역과 연관된 곳도 몇 있었다.

‘광진구 강변북로 구리방향 광진교밑(광장동, 잠실대교→구리)’은 2015년 10,018건으로, 그해 서울 최다적발을 기록했다.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52 대성3리삼거리(남양주->가평)’은 2016년 4,610건,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와촌교차로(진건->진접)’은 2016년 4,157건으로, 둘 다 그해 경기북부 톱텐에 들어갔다.

2017년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869-1 공동주택 앞(뱅이터널→별내IC)’에서 무인단속이 많이 이뤄졌다. 무려 10,102건이 적발됐는데 2017년 경기북부 최다적발 5위를 기록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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