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읍장 오준택)은 “7년 동안 산속에서 살아온 김모(64)씨가 지난달 31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산속 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세상과 단절하는 것은 물론 읍사무소 등이 건넨 관심과 도움도 뿌리쳤다. 그러나 읍사무소 등이 지속적으로 방문해 마음을 나누자 얼음 같은 마음이 풀어졌다. 오 읍장은 “마을의 복지는 마을을 구성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주민을 향한 공감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김씨가 살던 곳(사진제공=남양주시) 구리남양주뉴스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비회원 작성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읍장 오준택)은 “7년 동안 산속에서 살아온 김모(64)씨가 지난달 31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산속 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세상과 단절하는 것은 물론 읍사무소 등이 건넨 관심과 도움도 뿌리쳤다. 그러나 읍사무소 등이 지속적으로 방문해 마음을 나누자 얼음 같은 마음이 풀어졌다. 오 읍장은 “마을의 복지는 마을을 구성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주민을 향한 공감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김씨가 살던 곳(사진제공=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