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로 물 살포 시스템 무더위시간대에도 가동

낮 시간 최고 온도 시 도로 물 살포, 도로 온도 6.4도 ↓ 승인2018.07.28 08:41l수정2018.07.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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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가 폭염이 지속되자 25일부터 오후에도 교문사거리~돌다리사거리 구간 도로 물 살포를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구리시가 교문사거리~돌다리사거리 구간에 설치된 도로자동청소시스템을 25일부터 오후에도 가동하고 있다.

기존에는 오전 2~3시 1회 운영하고 있었는데 폭염이 지속되자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3시에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것.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2007년 8월)에 의하면 낮 시간 최고 온도에 도로 물 뿌리기를 하면 버스 중앙차선의 승강장 기온은 0.8도, 도로면 온도는 6.4도, 주변 기온(인도)은 1.5도 낮아진다.

구리시는 8월 말까지 오후 가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기상 상황에 따라서 오후 가동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2015년 7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교문사거리부터 돌다리사거리까지 1㎞ 구간에 재이용수 분사 노즐 348개를 설치한 바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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