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구태의연한 관행을 깨다’ 토론식 회의 도입

조 方式, 시 관련 각종 기관단체 회의에도 영향 전망 승인2018.07.06 10:49l수정2018.07.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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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합리주의가 시청 간부회의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5일 남양주시는 “간부회의 운영을 시장의 평소 철학대로 형식적이고 낭비적인 요소 없이 현안사항 보고 중심의 일방향에서 공유・토론 중심의 양방향 방식으로 격식 없이 자유롭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존 간부회의가 딱딱한 분위기에서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회의였다면 민선 7기에서는 현안사항을 조 시장과 실・국・소・원장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시장집무실에서 주 2회 열리는 간부회의에선 시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 3・3・3 시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데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새로운 남양주 만들기 3·3·3 시책
◯경제중심 자족도시: ▲각종 규제 개혁 및 완화 ▲철도교통의 혁신적인 개선 ▲균형발전을 위한 4권역 조성 ◯3대 시민생활 개선: ▲광역 및 시내교통 개선 ▲하천 정비사업 추진 ▲교육 중심도시 건설 ◯시민 통합복지 구현: ▲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어르신 복지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미 지난 3일과 5일 실국소장들과의 간부회의에서 규제에 대한 획기적 대책 마련과 문화예술 단지 조성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런 토론식 회의는 5급 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확대간부회의는 매월 월례조회 개최 후 시청 푸름이방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역시 자유로운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확대간부회의는 8월 열릴 예정이다.

한편 조 시장의 이런 요식행위 없는 회의 방식은 시청 회의뿐만 아니라 산하기관, 유관단체 등 시와 관련된 각종 기관단체의 회의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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