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바닥신호등(가칭)’ 시범운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몰입으로 인한 횡단보도 교통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사업으로, ‘바닥신호등’ 형태(폭 10cm 띠 모양)의 시설물을 바닥에 설치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남양주경찰서와 협력해 도농역 인근 버스중앙차로 횡단보도에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구리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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