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주최 ‘2017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식
대한건설협회 주최 ‘2017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식

오동석 회장, 관내 취약계층 지원으로 공로패도 받아

2012년 창업한 건설시공 전문업체 다인그룹(회장 오동석)이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시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 주최 ‘2017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인건설과 고운건설이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을 공동 수상했고, 대아이앤씨, 성보건설산업, 이엠종합건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인건설에 따르면 비리 제보 프로그램 운영과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다인건설은 사회사업으로도 상을 수상했다. 오동석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 등을 지원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29일 안산시 상록구청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오 회장은 지난해 안산시에 참기름 2천세트와 소파 19개 등 3,310만원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부곡, 초지종합복지관에도 각각 2천만원을 후원했다.

다인건설은 전국 최초로 상품화한 주 종목 ‘아파텔’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건설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성황리에 건설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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