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 전 의원이 내년 6.13 지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최명길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서울 송파을로 출마할 것인지 여부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전 의원은 지금은 개인 거취를 말할 때가 아니라며 말을 아꼈다.
최 전 의원에 대한 거취는 정당발전위 혁신안이 중앙위를 통과하는 시점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략 시점은 내년 1월쯤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 전 의원은 남양주에서 내리 3선을 했지만 지난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하고 출마하지 않았다. 최 전 의원에 따라 붙는 수식어는 전략가, 승부사 등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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