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갑작스레 경기도로 대기발령을 받은 최현덕(51) 남양주 전 부시장이 12월 12일 명퇴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전 부시장이 신청한 명퇴는 2~3주간 퇴직과 관련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연말쯤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최 전 부시장은 퇴직이 마무리되면 즉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계획이다.
최 전 부시장의 민주당 입당 후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입당 환영회와 출마선언 등 내년 남양주시장 선거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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