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여름철 고온기 ‘콩 노린재’ 주의

지난주 콩 재배 농가 노린재 발생 확인 승인2017.08.02 15:54l수정2017.08.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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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성숙기 노린재 피해(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여름철 고온기 콩 병해충인 노린재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일 농기원은 지난해 여름 콩 재배지역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콩 노린재는 고온다습하면 증식이 빨라지는 해충으로, 8~9월 고온이 지속될 경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다량 증식해 콩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노린재 피해가 심각해지면 성숙기에 콩이 익지 않고 푸른 채로 있어, 적당한 시기에 수확을 할 수 없거나 수확을 하더라도 종실에 피해를 입어 품질이 떨어진다.

노린재 방제를 위해서는 페로몬을 이용한 포획트랩을 설치하거나, 꼬투리가 생장하는 시기에 에토펜프록스, 비펜트린 등의 약제를 해충의 이동성이 떨어지는 이른 아침에 작목반 단위로 동시방제해야 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경기북부에서 고온기에 노린재가 다량 발생해 콩 수확을 포기한 농가가 있었다”면서 “콩 생육 후반기인 여름철에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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