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기업체 CEO 음악동호회 '와락밴드'가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자선공연 수익금 100만 원을 와부읍 복지넷에 기탁했다.
남양주시 기업체 CEO 음악동호회 '와락밴드'가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자선공연 수익금 100만 원을 와부읍 복지넷에 기탁했다.

음악 동호회 ‘와락밴드’가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을 펼친 후 모금된 금액 100만 원을 남양주시 와부읍 복지넷(사랑나눔터)에 기탁했다.

와락밴드는 남양주시에서 사업체를 경영하는 CEO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달 강원대학 경영대학원 워크숍에서 자선공연을 펼쳐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와락밴드는 이 밖에도 2013년부터 복지시설에 재능기부를 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자선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밴드의 서문화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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