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쪽 아차산 등산로 좋아졌네’ 생태문화벨트 조성사업 준공

구리시, 아차산 등산로 정비 및 쉼터 5개소・전망대 1개소 설치 승인2017.06.28 12:34l수정2017.06.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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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아차산 생태문화벨트 조성사업 구간(보라색 실선)(지도제공=구리시)

2015년 6월 사업승인이 난 아차산 생태문화벨트 조성사업이 공사 개시 2년여 만에 이달 준공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 둘레길 1코스와 4코스 일부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는 이 구간에 쉼터 5개소와 전망대 1개소 설치하고 등산로 및 안내판 등을 정비했다.

이 구간은 문화재보호구역(사적 제455호 아차산보루군)과 개발제한구역, 사유지로 인해 그동안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행복생활권 협력 사업에 해당 사업이 선정되면서 이 같은 결실을 보게 됐다.

구리시는 이 사업을 위해 약 9억원을 투입했다. 총 사업비는 국비 8억1천9백만원을 포함해 11억7천만원으로 잔여 예산 1억여원은 인근 지자체와 함께 홍보를 하는 공동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아차산을 매일 오른다는 한 시민은 “같은 아차산이지만 서울에 비해 구리 쪽의 등산로가 거칠고 쉼터시설이 부족해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 이제는 쉴 곳도 많아지고 오르기도 한결 수월해져서 산을 오르는 맛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하반기에도 둘레길을 정비할 계획으로 기존 복잡한 코스를 단순화하고, 망우리 고개부터 갈매동까지 등산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 생태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시의 핵심 슬로건인 토평동~아차산~동구릉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의 한 부분으로 하반기에는 동 사업과 연결해 망우산~딸기원~동구릉뒷산~갈매동까지 돌아 볼 수 있는 둘레길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리시 둘레길(지도제공=구리시)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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