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3,700만 원을 기탁했다.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3,700만 원을 기탁했다.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3,7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화도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새마을금고 자체 복지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화도읍 12개소 지역아동센터,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8명, 동부희망케어센터 등에 고루 배분됐다.

김창신 화도새마을금고 김창신 이사장은 ‘우리지역의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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