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운수, 9년째 쌀 기탁

대원운수가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 200포를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지난 2007년부터 설날과 추석 명절 때마다 쌀을 전달해온 대원운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케어센터에 쌀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남양주시 4개 권역의 희망케어센터로 전달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푸드마켓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