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들여 편의시설 새 단장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한지 15년 만에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가중되는 등 시설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장애인복지관 증축공사는 1층 21㎡(주차장 미포함), 2층~3층 각 129㎡, 4층 137㎡ 합계 416㎡ 규모로 총 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됐다.
새로 단장한 장애인복지관에는 1층 주차장・북카페, 2층 액티브홀, 3층 건강증진실, 4층 평생교육장이 꾸며졌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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