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모습 수준 높은 글로 표현해 호평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본산을 수상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본산을 수상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쾌한도시는 2006년 9월부터 매월 발간하고 있는 시정소식지로, 단순한 시정소식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면면의 모습을 수준 높은 글월로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알리는 콘텐츠를 기획해 남양주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을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쾌한도시는 남양주시 읍·면·동과 주요 관광지에 비치되어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와 공식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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