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결혼이주여성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요구’ 최근 고양시 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인들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가 비싸다며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세영 이민자통합센터장은 “고양시와 파주시 3만여명의 외국인을 비롯해 570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을 이용하고 있다”며 “남부구간 이용자에 비해 비싼 통행료를 부담하는 불공정한 통행료는 인하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에 거주하는 공판지에(34세, 중국) 씨도 “영주권신청이나 귀화신청 등 출입국을 갈 때 톨게이트 요금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통행료 인하 서명에도 동참했다고 밝혔다.(사진=고양시이민자통합센터) 구리남양주뉴스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비회원 작성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근 고양시 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인들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가 비싸다며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세영 이민자통합센터장은 “고양시와 파주시 3만여명의 외국인을 비롯해 570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을 이용하고 있다”며 “남부구간 이용자에 비해 비싼 통행료를 부담하는 불공정한 통행료는 인하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에 거주하는 공판지에(34세, 중국) 씨도 “영주권신청이나 귀화신청 등 출입국을 갈 때 톨게이트 요금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통행료 인하 서명에도 동참했다고 밝혔다.(사진=고양시이민자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