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이성해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과의 광역교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심장수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사진=심장수 위원장 페이스북)
11월 10일 이성해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과의 광역교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심장수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사진=심장수 위원장 페이스북)

심장수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최근(11월 10일) 국토부 대광위원장을 지냈던 이성해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남양주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성남에서 열렸다. 심 위원장의 SNS에 따르면 성남,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하남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광역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심 위원장은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남양주 지역의 경우 서울 출퇴근 주민이 겪는 어려움이 많다며, 해결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심 위원장은 이 SNS 글을 통해 평내, 호평, 화도, 수동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경기도를 6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 광역교통과 관련 순회 간담회를 하고 있다. 심 위원장이 참석한 간담회는 남동부권역 간담회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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