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구리농수산물공사 감사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구리시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김 감사의 연임을 결정하고 9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존 임기는 2018.9.5.~2021.9.4(3년간)이고, 이번에 늘어난 임기는 2021.9.5.~2022.9.4.(1년간)이다.김 감사는 금융권 노조위원장 출신의 정치권 인사이다. 그간 권영길, 박원순, 문재인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고, 남양주지역에서 시장,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력을 갖고 있다.구리시는 김 감사가 임기 중 특유의 전문성을 발휘해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이사회에 100% 참석하
코로나19로 온국민이 시름에 젖고 있는 시대를 맞아 가장 슬퍼할 그룹은 아마도 청년층일 것이다.코로나 실업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 20~30대가 심상찮다.2020 최악의 고용쇼크를 겪으면서 정부는 공무원 3만6천명, 공기업까지 합치면 약 7만명을 웃도는 역대 최대규모의 채용을 하였고 결국 이런 결과로 향후 미래에 가서는 인건비, 연금 부담과 함께 조직 비대화로 공공업무 효율성은 떨어지게 되고 각종 부작용을 낳을 게 뻔하게 되었다.경제 악화와 진보 진영에 대한 실망감은 청년 지지층의 이탈로 나타났고 2020년 12월 5주 차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