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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정릉골구역 재개발, 시공자 경쟁 ‘포스코건설’ vs ‘롯데건설’오는 6월 시공자선정총회 예정
▲ 정릉골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골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릉골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천재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4월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성북구 솔샘로15가길 50-4(정릉동) 일대 20만38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5.96%, 용적률 99.8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0개동 14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이 약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청덕초등학교, 고대사범부속중학교, 고대사범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이마트, 대한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2012년 8월 2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7년 6월 2일 조합설립인가, 지난해 12월 30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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