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의 생활인프라인 ‘갈매 공공체육시설’이 좀 늦게 문을 연다.구리시에 따르면 당초 5월 29일 준공 예정이던 것이 오는 10월 15일로 약 6개월 가량 준공 시점이 늦춰진다.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철근 수급 문제가 영향을 줬고, 노동계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수급도 영향을 미쳤다. 또 강수 영향과 동절기 공사 중지도 지연의 한 원인이다.구리시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맞춰서 공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준공 후 약 한 달 반 정도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연내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시설은 지하 2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라지만 정작 의원들을 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워낙 업무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사회의 위계 등 기존 통념 때문에 거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그런데 제법 가깝게, 이웃처럼 그것도 경험이 많은 의원을 복잡하지 않은 절차로 만날 방법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삶의 경험과 지혜 등을 시민에게 나눠주는 남양주시의 독특한 인간책 프로젝트 ‘휴먼북’에 지난달 등록했다는 소식이다.휴먼북은 일반책처럼 대여를 할 수 있다. 남양주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의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김 의장을 선
정부가 100만㎡ 미만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권한을 비수도권 지자체에 위임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권한 위임 대상에 수도권도 포함해 줄 것 요구하고 있다.또 경기도의회도 이에 발맞춰 8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개발제한구역 100만 제곱미터 해제 권한 경기도 위임 요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그런데 도시환경위 소속 위원인 유호준(남양주6) 의원이 이날 상임위 회의에서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유 의원은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더 많은 곳에 나눠 해제를 더 용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린벨트
8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선, 내년 상반기 개통 무난할 듯9호선 남양주 연장선, 연내 기본계획 승인 신청경기도가 올해 도내에 추진되는 광역철도 사업을 정리해서 발표했다.9일 경기도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도민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별내선 등 6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꼽은 6개 사업은 ▲별내선(서울 지하철 8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선) ▲도봉산~옥정선 ▲옥정~포천선과 3기 신도시 철도사업인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서울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선) ▲송파하남선이다.별내선은 서울 암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