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으로 정부와 각 지자체가 대책 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도 자체 대책을 마련했다.최근 남양주시는 난방비 급등과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 지원 대상 가구와 복지시설은 ▲정부 지원 ▲경기도 지원 ▲남양주시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정부 지원은 중복해서 받을 수 있지만, 도와 시 지원은 어느 것 하나만 받을 수 있다.정부는 모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59.2만원(에너지
이달부터 남양주시 관내 여성, 장애인, 사회적 기업은 2천 이상~5천 이하 ‘공사’ 수의계약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 범위 금액의 ‘용역’과 ‘물품’만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2일 남양주시는 사회적 약자 기업을 보호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을 계약 대상자로 한 공사, 용역, 물품의 수의 계약 체결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수의계약은 2천만원 미만 공사, 용역, 물품을 계약하는 1인 수의계약과 그 이상을 수의계약하는 2인 수의견적공고 방식의 수의계약이 있다.(공사 수의계약 한도: 전문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