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가 전무한 남양주시에 수소 인프라가 구축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남양주시는 평택시, 보령시, 포항시, 광양시, 당진시와 함께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받게 됐다.투입되는 예산은 균특 예산(국비) 200억원, 경기도비 60억원, 남양주시비 140억원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하반기 실시설계를 해 2024년 본격적인 수소 인프라 구축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균특 사업의 핵심은 이패동 자원순환종합단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면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분
주광덕 시장 “GTX-D, E, F 남양주로 연결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원희룡 국토부장관이 9월 20일 남양주시를 방문해 다산신도시, 3기신도시 왕숙지구를 둘러보고, 다산동 도농고등학교부터 다산센트레빌까지 미금로 확장사업 구간을 로드체킹했다.이날 원 장관의 방문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남양주 방문에는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녹색도시과장, 공공택지기획과장이 함께 했다.주 시장이 원 장관을 초청한 것은 남양주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특히 주 시장은 교통 인프라와
주광덕 시장 “주 출입로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방향과 연결하라”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와부읍 도곡’ 간 폐철도(도곡리 산 45-2 일원)에 폐터널을 이용한 문화공원이 조성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하반기 폐터널 보수보강공사, 2023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GH행위허가 및 하천점용허가를 거쳐 2023년 하반기 착공, 2024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사업비 54억원)지난 6월 발주한 공원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직 구체적인 그림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숲속 카페, 스카이워크,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