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읍)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성찬(5) 후보가 본선을 하루 앞둔 5월 18일 금곡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마길남 전 남양주호남향우회 회장, 박유희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 회장, 향우회 관계자들, 친지, 지인, 지지하는 시민 등 다수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박 후보는 이달 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 출마지는 이번 지선에서 중대선거구제가 시범으로 실시되는 ‘사’선거구였다. 박 후보
신입 초봉 6천만원 시대를 연 IT 업계부터, 연봉 인상 릴레이와 물가 상승률 고공행진으로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소기업 연봉은 구직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한 한편, 대기업과의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올해 2.14~2.28 중소기업 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이 평균 2,881만원(세전 기본급 기준)으로 집계됐다.이는 우리나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CE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4선거구(오남읍)에 출마한 김동문(4) 무소속 후보가 5월 17일 이색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후보는 아예 콘서트 형식의 개소식을 개최했는데, 전투에 나서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출정식 방식의 개소식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김 후보는 이에 대해 “즐거운 정치를 위한 새로운 선거문화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전통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의 타이틀은 ‘화이트맨 김동문의 드림 약속 콘서트’다. 김 후보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