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면·동 3인 경선 결과 김동훈 ‘가’번 확정진접 김지훈 단수 공천, 오남 이경숙 단수 공천화도·수동 이상기·조성대 후보 확정, 순번은 6일 결정국민의힘 남양주시 시의원 후보들이 모두 결정됐다.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는 경선을 치른 예비후보들을 5월 5일 오후 도당으로 모이게 해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남양주지역 결과도 들어있다.남양주시 시의원 선거구 중에서 후보가 최종 결정되지 않은 곳은 ▲‘가’선거구(화도읍, 수동면) ▲‘다’선거구(진접읍) ▲‘라’선거구(오남읍) ▲‘마’선거구(별내면, 별내동) 이렇게 4개 선거구였었
구리시가 재난기본소득 신청 관련 최근 가짜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구리시는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을 검색하면 ‘휴대폰 분실 보호 이용 서비스’ 등을 유도하는 광고가 표시되는 가짜사이트가 나타난다고 알렸다.구리시는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각종 유료 부가서비스에 가입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구리시는 구리시청 홈페이지(guri.go.kr)와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uri.go.kr) 이외의 다른 주소의 사이트는 모두 가짜사이트라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읍·면 단위로 주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총회’를 설치하고, 재정 자율성·책임성을 부여하는 등 기초자치정부(기초자치단체)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GRI)은 이에 관한 내용인 ‘직접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주민총회!’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월 2일 밝혔다.연구원은 대의민주주의 제도인 의회제도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물리적 한계로 구현되지 못했던 주민 의견이 지식정보화사회 진입으로 표출되면서 직접민주주의가 더 확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직접민주주의 꽃’으로 불리는 주민총회를 설치
안승남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백현종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5월 3일 공개질의한 ‘구리 TV는 왜 끄셨나요?’에 대해 5월 4일 답변했다.안 예비후보는 “팔, 다리를 자르는 처참한 심정으로 테크노밸리 사업을 종결할 수밖에 없었다. (중략) 첫 단추가 잘 못 채워졌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다 풀은 것이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은 안 시장이 답변한 글 전문이다.「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님의 “구리 TV는 왜 끄셨나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미
전체 대진표가 서서희 윤곽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일부 빠진 칸이 채워졌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5월 5일 새벽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경선결과 제3차 발표’를 게시했다. 여기에는 남양주 광역 1곳과 구리 광역 1곳이 포함됐다.남양주 광역6(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 경선은 유호준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전용균 남양주시의회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본선 후보로 결정됐다.구리 광역1(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경선은 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이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을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