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본지는 출마자의 알릴 권리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 성격의 글 또는 주장을 보도한다. 애초 보도자료는 싣지 않았으나, 보도자료 형태의 글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출마자도 있어 이를 반영했다. 출마의 변 성격의 글은 1회,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주장은 다회 보도할 수 있다. 출마 기자회견, 개소식, 공약 발표, 시사성 있는 이슈 등도 추가 보도할 수 있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글은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구리시 도의원
6.1 남양주시장 선거 본선에 출전할 최종 후보를 가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맞붙은 두 주자인 (가나다 순) 윤용수 예비후보와 최민희 예비후보가 세를 집중하고 있다.최민희 예비후보의 경우 이원호 예비후보가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이인화 예비후보와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같은 의사를 밝혔고, 4월 30일에는 남양주병 시의원 선거 후보들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윤용수 예비후보의 경우는 최민희 예비후보와 똑같은 패턴은 아니지만 세를 결집하는 양상은 맥락을 같이한다.먼저 신민철 예비후보와의 후보단일화 경선을 통해
최성임 “화도 수동의 일 잘하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김미리 “함께 손잡고 발 같이 뛸 수 있는 도의원으로 거듭나겠다”종목을 바꿔 재선에 도전하는 최성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4월 30일 오전 화도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최 의원은 화도·수동(남양주 광역 1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로, 지난달 20일 후보로 확정되고 이후 해당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조응천 국회의원과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가나다 순) 윤용수 예비후보와 최민희 예비후보, 남양주갑
4월 30일 본선 후보로 확정된 남양주병(‘바’, ‘사’선거구) 시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6인이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민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바’선거구 정현미(가), 이진환(나) 후보와 ‘사’선거구 김지훈(가), 한송연(나), 김진희(다), 이희문(라) 후보는 이날 최민희 캠프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지선 필승을 다짐했다.후보들은 “국민의힘 후보를 확실하게 이길 사람은 최민희 후보뿐이다. 확실하게 남양주를 개혁하고 거침없이 남양주를 성장시킬 것으로 확신한다. 기초의원, 광역의원, 시장 후보간 지역발전 공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