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는 가렸지만 순번을 결정하지 못했던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화도읍, 수동면) 국민의힘 후보의 순번이 결정됐다.5월 10일 오후 도당공관위의 13차 발표에 의하면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가’번을 받았고, 조성대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나’번을 받았다.두 전현직 의원은 5명이 경선한 당내 경선에서 1, 2위를 차지해 본선 후보로 확정됐으나, 순번 결정에 있어서는 관점 차에 의한 이견이 있어 수일의 시간이 소요됐다.순번이 확정된 이상기 후보(2-가)와 조성대 후보(2-나)는 민주당의 박윤옥(1-가)
오남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오남도의원 선거(남양주 광역4)로 종목을 변경한 최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5월 9일 과정을 설명하는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했다.최 후보가 종목을 변경한 것은 당협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처음엔 종목 변경을 긍정했으나 잠시 고민했던 때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고민의 구체적인 이유는 적시하지 않았다.여튼 최 후보는 도의원 출마를 확정하고 경기도정 참여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후보는 본선에서 김동영 민주당 후보, 김동문 무소속 후보를 만나 결전을 해야 한다.남양주에 출마한 모든 후보 중에서 가장 나이가 적은
구리시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에 출마한 김용현(국) 후보가 5월 6일 안승남(민) 예비후보에게 질의한 것에 대해, 안승남 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5월 9일 답변을 내놨다.안 후보는 “너무나도 방대한 ‘푸드테크’ 산업분야를 ‘스마트팜’이라는 단편적인 일각으로 지나치게 비약하신 점에 안타까움과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으며,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김 후보의 질의에는 “근거 없는 정치적 음모론을 퍼뜨려 정치적 이슈로 부각시킴으로써 시민을 균열시키면서 이 사업을 후퇴시키는 것은 우리 구리시민 모
본선 후보로 확정되기까지 말을 아꼈던 이경숙 오남시의원 선거(남양주 ‘라’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의 변을 보내왔다.이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는 오남의 일꾼! 이경숙과 오남 주민 여러분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우리 오남 발전! 10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출마의 변 전문이다.「[출마의변]존경하는 오남 주민 여러분!제8회 남양주시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 힘 후보 이경숙 인사 올립니다.진주 아파트를 걸으면서 양지리 뒷골목을 걸으면서 움푹 파여진 도로가 주민여러분들에게
6.1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인희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본선 후보인 주광덕 후보를 돕기로 했다.이 예비후보는 5월 9일 오전 심장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사무실에서 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인터넷 소통에 밝은 이 예비후보는 주캠에서 특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도, 청년, 여성,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 예비후보는 오는 5월 1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의 본 선거 기간에 유세차를 타고 연설도 할 예정이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