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슬 의원 "우수 학군 조성으로 젊은 부부 유입해야 하는데..."교육 예산 일반회계 기준 전체 예산의 1.4% 수준 ‘턱없이 부족’구리시 소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수가 해마다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이 23일 구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23년 초교 취학예정자는 1577명인데, 2028년 취학예정자는 951명이다.이는 6년 만에 무려 40%가 준 것으로, 김 의원에 따르면 미사, 하남, 다산 등 구리시 인근에 개발 중인 신도시를 고려하면 감소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학령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