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구리시가 6.1 시장 선거 후보 결정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구리시의 경우 컷오프된 국민의힘 출마자가 강력 반발하고 있고, 남양주시에서는 컷오프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4월 23일 재심을 청구한 김구영(국) 구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4월 24일 SNS 글을 통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부당함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비록 정치신인일지라도 10년정도 꾸준히 준비하여 가장 먼저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며 거침없이 구리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신인 김구영을 경선
"구리발전 위하는 일이라면 자신을 태우고 때리는 ‘촛불·종·연탄’될 터"6.1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석윤(민)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이 4월 23일 오전 구리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같은 구리시장 선거 출마군이었다가 박 위원장을 추대하고 시의원 선거 출마로 방향을 전환한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과 신동화 전 구리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권 전 부의장과 신 전 의장은 박 위원장과 함께 구리시장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결속체로 ‘구리어벤져스’라는 칭을 만들어 선거에 임하고 있다. 둘은 행사 말미
6.1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화도읍, 수동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됐다.박윤옥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여성위원장이 ‘가’번을 받았고, 이영환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나’번을 받았다. 양미아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은 탈락했다.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4월 24일 새벽 이 같은 결과가 포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 제4차 발표(광역·기초의원)’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6.1 남양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 대상자가 가려졌다. 남양주시는 (발표 순) 신민철, 최민희, 윤용수 3인이 경선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문경희, 이상열, 이원호, 이인화, 최현덕은 탈락했다.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4월 24일 새벽 이 같은 결과가 포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 제4차 발표(기초단체장)’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