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성찬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종목은 기초의원 선거. 박 의원은 중대선거구제가 시범으로 실시되는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읍)를 선택했다.박 의원은 후보 등록 기간인 오는 5월 12~13일 본선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박 의원의 등판으로 ‘사’선거구는 출전 인원이 총 9명이 됐다. ※ 민주당: 김지훈(가), 한송연(나), 김진희(다), 이희문(라)/ 국민의힘: 박경원(가), 김현택(나), 김영실(다)/ 무소속: 박성찬, 안준표
구리남양주 6.1 지방선거 본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만 빼고는 모두 결정됐다.이 지역 선거 마지막 3칸 중에서 ▲구리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7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면) 민주당 후보가 5월 6일 밤 11~12시경 확정된 것.구리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는 경선 결과 권봉수 1위, 임연옥 2위, 김성태 3위, 서한준 4위를 기록했는데 ‘정치 신인 가번 우선 공천’ 지침에 의해 김성태 구리시지역위 청년지원위원장이 ‘가’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