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변인에서 남양주 약자의 대변인으로...' 김창인 시의원 출마선언“10분 더 빨리 가는 교통이 아니라 누구나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말해야”이번 남양주 지선에 출마한 정의당 주자는 2명이다.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바’선거구(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에 출마한 장형진 정의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과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화도읍, 수동면)에 출마한 김창인 정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그간 선거 관련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았던 김 위원장이 “유세차 대신 노란 자전거를 타고 화도수동 곳곳에서 주민
이번 지선에 출마한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원이 5월 2일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구리 테크노밸리 관련 공개질의를 했다.백 의원은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을 재추진해야 한다면서 구리도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백 의원의 공개질의한 글 전문이다.「■ 안승남 시장님, 구리 TV는 왜 끄셨나요?- 테크노밸리(TV) 사업 재추진해야 합니다. -○ 구리도 판교 TV처럼 할 수 있습니다.2021년 기준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은 IT(정보통신기술)기업 1,096개, BT(생명과학기술)기업 228개, CT(문화콘텐츠기술)기업
무소속 출마를 고민한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5월 2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뜻을 밝히고 “이번 남양주시장을 향한 제 도전은 여기서 멈춘다. 그리고, 우리당의 지방선거 승리와 당 쇄신을 위해 평당원으로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선당후사 입장을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자 중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긴 시간 선거운동을 했으나 경선 기회가 주어지지 않자 불공정하다며 무소속 출마를 고민했었다.최 예비후보는 이 상황에 대해
박성찬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5월 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박 의원은 이날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조광한 시장을 지지하는 남양주시민 일동’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왜 탈당하게 됐는지를 설명했다.박 의원은 “지난 수십년간 민주당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게 수없는 좌절과 실패가 있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당원으로서 헌신해 왔다. 하지만 현재 남양주시 민주당 상황은 더이상 제가 사랑하던 민주당의 가치와 신념을 찾아볼 수 없는 정당이 되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예로
가져온 예산만도 1천3백여억... 시즌 투는 사업 완수와 오남 구석구석 세련되게오남읍 지역구 백선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5월 2일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조광한 시장을 지지하는 남양주시민 일동’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무소속(탈당) 출마를 선언했다.백 의원은 원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올해 지선에서 민주당 간판을 달고 뛰기를 희망했으나 사실상 공천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백 의원은 “오직! 시민과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 일해 온 저에게 지방선거 시의원 공천 과정은 지역 정치권의 불공정한
6.1 남양주시장 선거 본선 후보를 가리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최민희 예비후보가 윤용수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경선 결과는 5월 2일 자정 30분께(화요일)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본선 후보가 된 최민희 예비후보는 이날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한편 양당 후보의 확정으로 주광덕 전 의원과 최민희 전 의원은 이번에는 남양주시장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두 사람은 20대 총선에서 만난 바 있다. 이때는 최 전 의원이 고배를 마셨었다.
남양주시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다수가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조광한 시장을 지지하는 남양주시민 일동’은 5월 2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낭독한 성명에 의하면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이뤄놓은 길에 그분들에 철학과 이념에 따라 발걸음했지만, 이제는 민주당에 환멸을 느끼고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결심했다”. 다음은 탈당 사유 등이 담긴 이날 발표된 글이다. 전문을 보도한다.「안녕하세요. 남양주에 거주하며 민주당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