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조정을 통한 중대선거구제 도입으로 3인을 뽑을 것으로 예상됐던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읍)가 5인을 뽑는 곳이 될 전망이다.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4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선거구획정안 초안을 마련해 여러 정당, 시군, 시군 의회에 내려보냈다. 초안은 4월 19일 각 기관에 전달돼 4월 20일 정오까지 의견을 받았다.초안에 담긴 내용은 남양주시 ‘사’선거구 의원정수 5명이다. 초안에 의하면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구 중에서
남양주시 도의원 단수: 김미리, 최성임, 김창식, 조미자/ 구리시 도의원 단수: 임창열/ 남양주시 시의원 비례: 한송연·손정자 1, 2위 순위경선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가 4월 20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 제2차 발표’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발표(1차)’를 했다.여기에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출마자도 들어 있는데, 단수 공천자와 경선 대상자, 남양주 시의원 민주 비례 순위경선 대상자도 포함됐다.구리시 도의원 선거 1선거구는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과 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이 경선
6.1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형수(민) 구리시의회 의장이 4월 18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사퇴 서류를 제출했다.김 의장은 사퇴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혔다.김 의장의 사퇴는 민주당 후보 선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 예비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당내 경쟁은 안승남 구리시장과 박석윤 전 구리시의회 의장 2자 구도로 범위가 좁혀졌다.두 명 중 누구에게 힘을 실어줄지를 물은 질문에 김 의장은 “현재는 중립이다. 중간에서 백의종군 하겠다. (어느 곳에 힘을 보탤지) 고민해 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3인 “흑색선전, 음해, 모함 등 네거티브 선거 일절하지 않겠다”총력 경쟁을 하는 선거 시즌이 되면 네거티브에 대한 유혹이 상당하다. 실제 온갖 다양, 기발(?)한 네거티브전이 펼쳐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런데 6.1 구리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3인이 철저한 클린 선거를 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6.1 시선에서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된 구리시의원 선거 ‘가’선거구(갈매·동구·인창·교문1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경애 예비후보, 신동화 예비후보, 정은철 예비후보는 4월 19일 오전 구리시지역위에서 간담회를
6.1 구리시장 선거에 나선 김광수(국) 구리시의회 의원이 4월 16일 인창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캠프에 따르면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김성수 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에선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과 이한윤 동화고 총동문회장, 지지자 등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출정에 건투를 기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이 언제 어떻게 정치에 입문하게 됐는지, 또 그간 어떠한 정치적 격랑 속에서 풍파를 겪었는지 그리고 시의원 재선을 하고 나서 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