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하늘꿈터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완료

구리지역 로타리클럽 도움 준공

2015-01-31     남성운 기자
로타리클럽 3600지구 제5지역 로타리클럽 '합동' 지구보조금사업(구리시 하늘꿈터지역아동센터 인테리어공사 지원)

구리시 하늘꿈터지역아동센터가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시는 센터를 이전함에 따라 내부 수리 및 인테리어 보수가 필요했는데, 지역 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내부 수리와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 동구로타리클럽(회장 임광환)의 요청으로, 구리지역 로타리클럽(구리, 동구, 교문, 구리중앙, 구리화랑, 은하수, 경기프랜드-e)의 후원과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지역분담금을 통해 이뤄졌다.

총 3천만 원의 사업비가 든 공사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공사가 시작돼 같은 달 21일 끝났으며, 29일 준공식을 열었다.

아동센터 정다훈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생활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은 작년에도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2,4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자선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