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한 해 앞당겨 2021년 준공 목표

6공구 우선시공분 세부구간 9월 돼야 윤곽 승인2015.05.21 10:14l수정2015.05.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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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2부지사, 21일 구리·남양주 광역철도사업 현장 점검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공사가 올해 12월, 6공구 우선시공분부터 착공돼 2021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초 기본계획상 완공 예정 해는 2022년이었지만, 경기도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2021년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6공구 가운데 우선시공분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구간은 실시설계 적격자가 결정되는 오는 9월은 돼야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별내선이 개통되면 별내에서 잠실까지 27분이면 서울진입이 가능해져 주변 택지택지개발지구 18만 입주민의 숙원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시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 신도시를 경유해 남양주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결하는 총 12.9km 구간의 복선전철로, 총 6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한편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경기 동북부 구리·남양주 지역 광역철도사업 현장 4곳 현장을 방문해, 별내선, 진접선 사업 추진 상황과 별내~진접선 연결 및 구리~양주 6호선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진접선은 서울 당고개에서 남양주 진접까지 3개의 정거장이 설치되는 총 14.5km 길이의 노선으로,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당고개역까지 15분,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49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돼, 별내, 오남, 진접지구 등 경기 동북부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별내선 노선도(사진=경기도)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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