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자 전 구리시의회 의원이 지난 5월 19일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구리시의회 3선 의원 출신으로, 7대 전반기에는 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구리문화재단은 구리아트홀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구리아트홀이 건립(2012년 8월 준공)된 이후 재단(2020년 7월 출범)이 만들어졌다.
진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고, 차별화된 고유의 브랜드자산을 형성해 구리시가 대한민국 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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