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발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중(그래프=KB부동산)
4월 23일 발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중(그래프=KB부동산)

4월 월간 집계, 남양주시 경기도 하락 4위

남양주시는 월간 조사에서도 매매 하락폭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KB부동산이 4월 23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조사일기준 23년 4월 10일)에 따르면 남양주시 주택 매매 증감률은 –1.93을 기록했다.

이는 3월 26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조사일기준 23년 3월 13일) 자료의 남양주시(–1.09) 증감률보다 많이 떨어진 수치다.

4월 남양주시 주택 매매(–1.93)는 ▲전국 주택(-0.78) 매매 ▲전국 아파트(-1.14) 매매 ▲서울 주택(-0.55) ▲서울 아파트(-0.97) ▲경기 주택(-1.23) ▲경기 아파트(-1.68) ▲인천 주택(-1.01) ▲인천 아파트(-1.52) 하락폭보다 컸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시군 중에서도 낙차가 큰 순위에 속했다. 4월 23일 KB 발표에 의하면 경기도 내 하락폭이 큰 시군 5위 안에 남양주시가 포함됐다.

※ 4월 경기도 하락 순: 1위 고양 일산서구(-3.24), 2위 화성(-2.35), 3위 안양 동안(-1.94), 4위 남양주(-1.93), 5위 용인 수지(-1.82), 6위 고양(-1.81), 7위 수원 장안(-1.73), 8위 용인 기흥(-1.62), 9위 군포(-1.53), 10위 성남 분당(-1.5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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