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조사에서도 경기도 주요 하락지역에 속해

낙폭의 갭이 줄어들고 있지만 남양주시 지역의 부동산 낙폭은 여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4월 6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조사일기준 4월 3일)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변동률 –0.74를 보이며 ‘경기 아파트매매가격 주간하락지역’에 포함됐다.

이는 경기도에서 그 주 가장 많이 떨어진 5개 시군에 꼽힌 것으로, 남양주시는 전주(-0.45) 대비 제법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런 양상은 부동산R114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부동산R114가 4월 7일 발표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4.07’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매매(-0.05), 전세(-0.06) 모두 또 주요 하락지역에 포함됐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7주 연속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그래프에 포함됐다. 전세는 3월 17일 통계(남양주 없음)만 건너뛰면 7주 연속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 그래프에 포함된 것이다.

KB부동산 4월 6일 발표 ‘주간KB주택시장동향’(조사일기준 4월 3일) 중(그래프=KB부동산)
KB부동산 4월 6일 발표 ‘주간KB주택시장동향’(조사일기준 4월 3일) 중(그래프=KB부동산)
부동산R114 4월 7일 발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4.07' 중(그래프=부동산R114)
부동산R114 4월 7일 발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4.07' 중(그래프=부동산R114)
부동산R114 4월 7일 발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4.07' 중(그래프=부동산R114)
부동산R114 4월 7일 발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4.07' 중(그래프=부동산R114)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