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여 개 시민・직능단체 모임 ‘유권자시민행동’ 선정

윤호중 의원 수상 모습(사진=윤호중 의원실)
윤호중 의원 수상 모습(사진=윤호중 의원실)

윤호중(새정연, 구리시) 의원이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60여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가 모인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5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국회 중요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서민주거복지특위 간사로 활동하며 서민․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한 점과 외식 자영업자들의 불합리한 의제매입세액공제 제도에 매한 문제제기, 별내선과 GWDC 등 총선공약의 높은 이행률 등이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서민․중산층의 지갑은 날이 갈수록 얇아지고 골목상권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은 갈수록 심해지는 재벌대기업의 횡포에 하루하루 힘들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대표일꾼으로 지역현안은 물론 서민․중산층․중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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